이럴 땐 어떻게 행동 해야하나요 남자친구가 제 행동 때문에 저한테 좀 지쳤고 정이 떨어졌는데 자기도
남자친구가 제 행동 때문에 저한테 좀 지쳤고 정이 떨어졌는데 자기도 이게 권태기인건지 아니면 진짜 식고 있는건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근데 저희가 직업상 얼굴을 맨날 봐야하는데 원래는 매일 매일 산책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 시간만큼이라도 좀 떨어져있자고 제가 제안을 했는데 그건 싫다네요 헤어지는 것도 후회할 것 같다고 하고 자기도 자기 마음이 복잡하다네요 전 뭘 어떻게 하고 있어야 이 사람이 돌아올까요
잠시 떨어져잇자는것도 싫고 헤어지자는것도 싫다
이것도 맘에안들고 저것도맘에안들고 어쩌라는거지
이사람은 본인감정도 제데로 모루고 다스릴줄 모루는 사람인데
어떻게 질문자님과 건강한 감정교류를 할수잇겟어요
둘사이 문제가 생겻을때 과연 현명하게 해결할수잇을까요 없어요
헤어지는게 맞지만 질문자님이 못하겟다 그러면 어쩔수 없는것이구요
상대방이 잘해주면 좋아서 펄쩍뛰고 서운하게하면 또 힘들어서 징징거리고
기다리라면 기다리고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고 그런식의 연애는
내기분이 내감정이 내삶이 상대의 태도와 기분에 따라 늘 바뀌게된다면
그삶은 과연 본인의 삶이 맞긴한걸까요 한번쯤은 생각해보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