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해외 편입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시각디자인 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2학년까지 다닌
디자인 해외 편입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시각디자인 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2학년까지 다닌
안녕하세요, 국내에서 시각디자인 전공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재 2학년까지 다닌 후 교환학생 준비로 휴학한 상태입니다. 1년 동안의 교환학생 후 교육의 질이 한국보다 높고 만족스럽다면 해외대학으로의 편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 집안이 넉넉한 것이 아니라 최대한 금전적 부담이 적은 방향으로 가고 싶습니다. 또한 해외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괜찮은 대학 나온 걸로는 인정해주지 않는 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관련해서 몇가지 질문 올립니다.1. 영국의 top-up 제도처럼 최소한의 교육과정으로 학사나 석사를 취득할 수 있는 다른 나라의 제도가 있나요?2. Top-up 제도가 영국 국공립 중 몇몇 학교만 있다고 들었는데, 이 중 디자인으로 유명한 학교가 어디인가요? (애매한 곳 재외)3. 다른 나라의 top-up과 비슷한 제도가 있는 나라 중 괜찮은 대학이 어디인가요?4. 1년 학비와 생활비를 어느정도 생각하면 될지 그리고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어떻게 되나요?5. 한국에서의 디자인 편입은 기초디자인 실기를 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해외에서는 포폴을 본다고 하더군요! 포폴은 보통 어떻게 준비하나요? (일반적인 가이드 라인 등)6. 원서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시기에 넣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국내 디자인 전공 후 해외 편입에 대한 질문에 응답드립니다.
1. 영국 외에도 호주, 뉴질랜드에서 유사한 제도가 있습니다.
특히 호주의 일부 대학에서도 편입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영국의 런던예술대학, 브라이튼대학이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이들 학교는 Top-up 제도를 운영하며 인정받고 있습니다.
3. 호주, 뉴질랜드의 리즈대학, 멜버른대학도 고려해보세요.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한 평판을 갖고 있습니다.
4. 영국 내 학비는 연 평균 1,500~2,500만 원,
생활비는 추가로 1,000만 원 이상 예상됩니다.
5. 포트폴리오는 개인 프로젝트와 작품을 포함,
6. 원서는 대개 여름에 시작하여 가을 초에 제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