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현재 제천에 살고있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배구에 너무 빠져서…사실
안녕하세요 현재 제천에 살고있는 중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배구에 너무 빠져서…사실 예전부터 배구에 관심은 약간 있었다만 올해 배구 방과후를 하면서 관심이 더 생긱고 이젠 할때마다 너무 신납니다.. 그래서 이게 어느샌가 약간 진로?쪽으로도 생각을 조금 하게 되더라구요…불가능 하다는거 당연히 압니다 배운적도 없고 키도 굉장히 작은 편이거든요..ㅠ(150초중반 입니다)그리고 앨리트배구를 해야지 선수가 될 수 있다는것도 알구요…그래도 제가 도전은 해보는 스타일이라 나중에 기말이 끝나고 여유로워지면 현실적인 조언이라도 받아서 정신이라도 차려보려고 제천여고에 전화를 해서 물어봐갖고 배구부에 상담?을 해보고 싶어요..그런데 그런 상담은 학교 연락처에 전화를 해 요청을 하면 받을 수 있는걸까요?저는 배구가 정말 너무 좋아요…그렇지만 선수는 이미 매우 늦었다는걸 알기에 나중에 배구관련 직업이나 대학 배구 등 배구를 관련하여 무언가를 하며 살고싶어요 꼭이요…너무 급합니다 그리고 제천여고 배구부 관련하여 알고계신게 있다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현실적인 조언도 마음에 와닿게 해주심 감사할거 같습니다ㅠㅠ요즘 이것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뭔가 내가 어렸을때 부터 진로를 정했더라면 이런 걱정도 없지 않았을까 싶고…하루하루를 더 힘들게 살고 있는거같아서 뭐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 어휘력이 많이 딸려 글 읽기가 힘들거에요 순서가 들쑥날쑥 하기도 하구…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제천여고 배구부에 전화해봐야 귀찮아만 하고 관심도 안갖습니다.
그냥 평범 수준의 신체조건을 갖고 있으니, 평범 수준의 운동 능력을 갖고 있을테니.전혀 관심 없을것.
그런 식으로 감독 코치 귀찮게 연락하는 애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그분들 입장에선 전혀 관심 없을 조건이란건 알고 있나요?
구구단 못외우고 알파벳 모르는 애가 과학고 외고 붙을 확률보다 낮은 수준인데 그걸 해봐야겠단건 문제가 있는것...
감독 코치님들 제발 귀찮게 하지 마셔유...ㅠ
차라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중등 체육교사나,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학교에 배구 동아리 만들고 애들 가르치면서 짬짬히 배구 하고, 배구 동호회 참여해서 배구하면 진짜 밤낮없이 배구 하면서 배구공 만지며 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