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싶었지만 저의 실력은 하염없이 부족하기만한데 다른 친구들은 다 잘하더라고요. 사실 요즘 그리면서 그렇게 즐거움을 느낀지도 모르겠고요. 점점 제 꿈에 확신이 없어지다가 지금 이 길이 제 길이 아닌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서론이 너무 길어버렸죠? 진로를 미리 정해놔야 편할텐데 아직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나중에 제가 어른이된다면 누군가에게 따스한 빛을 전해줄수있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이런 저의 소망을 이루려면 어떤 직업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