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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마다 성경번역 의무화?돈벌이 혹은 종교박해아닌가요 얼마전 대한성서공회에서  개역한글본(구 개역성경)을 다시 번역해서 지금쓰는 개역성경을 출간했지요. 그
얼마전 대한성서공회에서  개역한글본(구 개역성경)을 다시 번역해서 지금쓰는 개역성경을 출간했지요. 그 이유가 저작권법때문인대요,번역촐간 50년이 지나면 저작권이 소멸되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개역한글본(구 개역성경)은 개나 소나 아무나 갖다 쓰고 출간해도 대한성서공회에 돈안줘도 되는 것이죠. 그래서 서둘러 새로운 개역성경을 번역출간했는데요. 문제는 그렇다면 성경번역을 50년마다 새로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무식한 사람들은 성경은 시대에 맞게 새로 번역하면 좋지~라고 한심한 소리를 할지 모르지만 성경사본학에서 배우듯이 성경은 번역하면 할수록 원본의 본문과 의미와 멀어질수 있다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오래된 성경사본을 찾는 이유가 바로 그런 것이죠. 그렇다묜 혹자들은 법이 그런 걸 어쩌라구?말할겁니다. 법이 그렇다면 법을 고쳐야지요! 성경의 보존을 위해 세상 법을 고치면 저주라도 받는답니까? 출판저작권 50년은 일반 서적도 동일합니다. 성경같은 종교의 경전이 일반 서적과 동일합니까? 종교의 경전에 대해서는 예외조항을 두게 해서 저작권시한을 늘려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50년마다 성경을 세상저작권법에 맞춰 의무적으로 재번역해야만 합니다. 교회가 세상의 종이 되는 것이죠... 혹은 50년마다 전 교인들이 성경을 새로 사야 하므로 돈벌이가 톡톡 할겁니다. 그걸 바래서 세상법에 동조하고 있는 걸까요? 이딴 생각은 하나도 못하고 이딴 일들은 하나도 안하고,아니 은근히 성경돈벌이에 동조하며, 대우만 받고 다니시는 거룩하신 총회회장님덜~교회 연합단체 회장님덜~ 오겡끼 데스까?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https://m.blog.naver.com/steelheart00/223872979647
성경 판매는 현재 여러가지로 번역되어 팔고 있습니다.
주석,관주 성경도 있고요.
찬송가도 교파별로 있기도 합니다.
저작권 상술도 있고 주도권 문제로 합동찬송가,개편 찬송가,통합찬송가 등을 만들었듯이 문제는 상술입니다.
수십년간 개역성경을 사용했는데 개정판을 팔면서 수년간 외워온 주기도문도 바뀌어 혼란이 생겼습니다.
개역개정판은 바로 번역된게 아니고 기존 개역에서 몇부분들만 고첬고 정작 오역은 그대로 두었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책장사들에게 목사들이 속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은 종교든 정치든 단합이 잘 안되는 민족이고 대중심리에 이끌리기 쉬운 민족이라 너도 나도 새로운 성경을 사게 됩니다.
그렇다고 잘 번역된 성경을 전체교회서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현재 한역들 중 잘 번역된게 있는데 중국이나 일본역은 수년전에 개역보다 잘 번역된 성경을 사용했습니다.
성경은 번역이 잘되면 긴 설명이 필요없게 되고,바로 이해하게 됩니다.
오역성경을 보면 목사는 그릇된 설교를 하고 교인들도 착오를 갖게됩니다.
찬송가도 마찮가지 입니다.
찬양과 복음성가 구분 없이 예배 때 부릅니다.
교인들은 가르처주지 않아 구별도 못합니다.
아무튼 책장사들의 상술에 속아서 사기당하듯이 하면 안됩니다.
문제는 목사들이 분별력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사기공화국이 된 한국에서 개신교는 사이비 이단화 되어 더욱 문제입니다.
정치에만 부정부패가 있는게 아니라 교회에도 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으로 타락한 인간세계의 현실이지만 개신교는 글자대로 개혁이 계속되야 합니다.
한국 선교 백년이 지난 현실 답게 잘못된건 고처나가야 합니다.
잘못된걸 고수하는게 보수가 아닙니다.
개혁은 돌아 간다는 의미와 고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보수이고 진보입니다.
초대교회라고 다 옳은게 아닙니다.
고린도교회,계시록 교회들도 책망 받았던것 처럼 잘못이 있었듯이.
종교,정치 모두 사상 문제이고 제도 문제가 있습니다.
병을 고처야 하듯이 잘못된건 고치면 됩니다.
죄를 회개해야 되듯이 고치지 않는건 더큰 잘못입니다.
방치시 고질병이 됩니다.
끝으로 돈받고 안수하는건 무당이고,사이비 먹사입니다.
지금 구속된 허경영 처럼.
전광훈 처럼 돈벌레들입니다.
세습도 마찮가지.
교회를 기업화 하고 채인화 하는 시대의 문제.
부흥을 빙자한 자기배 채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