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자는데 평소엔 안꾸던 이빨 빠지는꿈을 꿨어요 ㅠ 보통은 안좋은 징조에 꿈이라고들 하잖아요 ㅠ 근데 때마침 아버지의 위험한 수술이 잡혀있고 고등학교인 딸도 비행기 타고 수학여행을 갑니다 행여나 겹쳐서 안좋은일 생길까 불안불안 합니다 보통 꿈은 반대라고 하지만 꿈 때문인지 심리적 부담인지 가만있어도 눈물이 납니다 ㅠ 제가 너무 심각히 받아 들이는걸까요?ㅠ 혹시나 저같은 꿈꾸신분들 실제로 안좋은일이 있었는지 아니면 그냥 지나가는 꿈으로 생각하셨는지 ㅠ 궁금합니다
근데.. 보통 치아가 빠지는 꿈은 좋은 꿈은 아닙니다.
저 같은 케이스는 과거 치아가 빠지는 꿈.. 어금니가 빠지는 꿈을 꾸고
이후 저 먼 친척 중 한분이 노환으로 돌아가시기는 했습니다..
근데 사고나서 돌아가신게 아니고.. 그냥 천수를 다하셔서 돌아가신거라..... 아무튼 그 꿈 꾸고 친척분이 돌아가시니 아직도 기억에 남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