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해외여행 갈려고 제가 가족들 항공권이랑 리조트예약까지 마쳐둔 상태입니다. 그런데 사정으로 예약자 본인 제가 빠진다고 해도 나머지 두명은 정상적으로 갈 수 있는건가요?항공권은 개별 취소가 가능한지 숙소는 예약자 변경한다고 매일 보낸다던지 말이예요
1. 항공권은 승객 개별 이름으로 발권됩니다.
· 예약자가 본인이더라도 실제 항공권에는 동승자 이름이 각각 기재되어 있습니다.
· 따라서 본인만 취소하고, 나머지 두 명은 정상적으로 탑승 가능합니다.
· 항공사/여행사마다 개별 취소 수수료가 다릅니다.
· 예약자 본인만 못 가더라도 다른 가족의 항공권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1. 숙소 예약은 ‘대표 예약자 이름’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보통 실제 투숙자는 예약자와 달라도, 체크인 시 투숙객 이름 + 예약 확인서만 일치하면 문제 없이 이용
· 단, 일부 리조트는 예약자 본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하는 조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숙소에 미리 연락해서 "대표 예약자가 동행하지 못하고, 가족 2명만 투숙한다"고 알려주시면 대체로
· 신분증 확인은 투숙객 기준으로 하니, 사전에 숙소에 투숙자 명단 전달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 항공권 → 예약자 본인이 빠져도 동승자들은 그대로 이용 가능. (본인 것만 개별 취소)
☆ 숙소 → 예약자 본인이 빠져도 보통 가족만 체크인 가능. 다만, 리조트 측에 미리 통보해 두는 게
☆ 여행사나 예약 사이트(아고다, 부킹닷컴 등)를 통해 예약했다면, 고객센터에 예약자 변경 요청을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