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는 방송국 본부가 있다 여의도에는 금륭 본부가 있다 대한민국 헌법은 모두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만들어진다
여의도 순복음은 기복신앙을 강조하는 중독적인 교리를 이용해 세력을 키웠음.
원래 기독교에선 기복신앙을 금지하지만, 여의도 순복음은 오히려 신앙생활을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고 이게 엄청나게 마케팅이 잘되었지.

"십일조 잘해라. 부자 된다"
MBC '뉴스후'가 1월 26일 일부 대형 교회 목사들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고발한 다음날인 1월 27일 주일. '뉴스후'의 보도 대상이었던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떤 설교를 했을까 궁금했다. (이승규)
덕분에 이단논란에도 휩쌓였었으나, 워낙 개신교 종파들이 많고 그 종파들이 각자 나뉘어서 세력다툼을 하고있는 한국 개신교 상황상 거대종파인 여의도 순복음이 이단에서 제외되는건 시간문제였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