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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부모가 자녀 망치는 경우가 허다 한가요? 요즘에 입시비리 문제가 자주 보이는거 같습니다 제가 22시30분 쯤 가게마치고

요즘에 입시비리 문제가 자주 보이는거 같습니다 제가 22시30분 쯤 가게마치고 누나하고 나올때학원마치고 반죽어서 나오는 중고등학교 애들도자주보고요 하다못해 어제 차수리로 버스타고서가는데 중학생인데 앉아서 학원숙제를 하고있는거봤습니다 그거 보면서 좀 짠하더라구요 우연히들은거고 그거 안 하면 엄마한테 용돈 잘리고혼난다고 친구한테 말했습니다 저희 엄마는자기도 공부를 안 했다고 사고만 치지말라며그런말하셔서 애들 망치는 7할은 부모라고그럽니다 진짜 애들을 부모가 많이 망치나요?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이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사랑의 존재입니다.
하지만 부모가 가진 훌륭한 사람의 가치가 돈많은 사람 혹은 출세한 사람에 한정되면 아이들은 공부잘하는 일베나 페미처럼 이기적이고 배타적인 존재로 성장하며, 이런 독선적인 엘리트들이 사회의 리더계층으로 올라서면 이번 윤석렬의 친위쿠테타같은 세상에 해로운 영향력을 끼치는 결과를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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