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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송합니다 공대만이 살길이다 이랬었는데 지금은. 토건은 말할것도 없이 나쁘고기계공학도 참 예전같지 않고화학공학도 예전같지않고 석유공장 멈춘

토건은 말할것도 없이 나쁘고기계공학도 참 예전같지 않고화학공학도 예전같지않고 석유공장 멈춘 곳이 많죠?게다가 ai학과 컴공과도 이제 비추라 그러죠?남은 곳은 전기전자공 반도체 뿐인가요?반도체도 뭐 전망이 다 다르고.그리고 미국이 조선 파트 지원해준다 했지만조선업 망해서 거제도 자체가 망했던거 아닌가요?문과는 취업하기가 당연히 어렵지만공대도 상황이 문과랑 점점 비슷해지는듯 하네요?
그러한 흐름이 있네요. 공대라고 해서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각 학과를 졸업했다 하더라도, 세부적으로 분야가 나눠지면서 하는 일이 각각 다르다보니 어떤 분야는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석사나 박사를 따서 연구원이나 이런 계열로 회사를 가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입사 후 관리직 업무를 대부분으로 하면서 나중에는 ‘어떤 기술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단수히 회사에서 시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회사원의 공통적인 특지인 것 같습니다.
어느 분야가 잘 나가니까 그에 따라 진로를 정하시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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