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리의 제주도 방언이 다금바리라고 합니다.그런데 자바리와 엄연히 다른 다금바리라는 어종이 따로 존재한다고 합니다.그러면 제주도에서는 자바리의 방언으로서가 아닌 원래 다금바리를 뭐라고 부르나요?

제주도에서 자바리의 방언으로 사용되는 "다금바리"는 실제로는 자바리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원래의 다금바리라는 어종은 제주도에서 "다금바리"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즉, 제주도에서는 자바리와 다금바리가 각각 다른 어종임에도 불구하고, 다금바리라는 이름이 두 어종 모두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도에서 원래의 다금바리를 특별히 다른 이름으로 부르지는 않으며, 일반적으로 "다금바리"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어종에 대한 정확한 구분이 필요할 경우, 추가적인 설명이나 맥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