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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9모 후기 국어(화작)47점수학(확통)70점영어 3등급한국사 7등급생윤 13점(물리로 바꿀 예정)사문 20점영어랑 수학은 내신보다 잘

국어(화작)47점수학(확통)70점영어 3등급한국사 7등급생윤 13점(물리로 바꿀 예정)사문 20점영어랑 수학은 내신보다 잘 나왔는데 수시보다 좋은 대학 못갈거 같아서 앞으로 모의고사를 공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최저있는데를 안써서 굳이 쓴다면 2합8인 곳을 하나 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앞으로 면접 준비에 올인할지 수능 공부도 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질문자님과 같은 상황이여봤어서 공감이 가네요
저라면 2합 8정도에 맞추기 위한 최소한의 시간투자만을 해서 수능이라는 좋은 카드를 버리지 않고
약간씩은 유지할 것 같습니다. 저는 수시에만 몰빵하고 수능은 아예 버렸는데
수시가 생각보다 잘되는 경우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면접 준비를 17시간씩 매번 하시기 힘들겁니다. 고3이시고 당장은 하실일이 공부, 입시 밖에 없는 상황에서
면접 준비를 하시다가 오히려 리프레쉬한다는 생각으로 부족한 과목들 공부 좀 하고 다시 질리면
면접 준비를 다시 하는 식으로 해나아갈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늘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준비도 하시고 공부도 조금씩은 병행해서
플랜 b를 만들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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