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잖아요. 학교는 사교의 장이라고.저는 초중고, 그리고 현재 22살까지 친구가 있어본적이 없습니다.성격도 엄청 내성적이고, 고쳐볼려 해도 알려줄 친구가 없으니 어떻게 고쳐야할지 모르겠네요.친구도 친구고, 남들 다 하는 연애도 해보고 싶은데친구가 없는 전 당연하지만 지금까지 여사친조차 한번도 없었습니다.매우매우 외로운데 대학교 캠퍼스 안, 그 주변 길거리에 커플 다니는 거 보면........ㅎ이럴거면 차라리 자퇴하고 취업하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요즘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어차피 이런 성격이라 대학의 꽃 이라 할 수 있는 동아리같은 것도 전혀 못하는데다가 학교도 걍 지잡대라빨리 돈 버는 게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대학을 그만두면 어떤 일자리가 님을 기다릴까요?
친구가 없다면 학점이라도 바짝 올리고,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하고, 어학 능력을 올리는데 힘을 쏟아보십시오.
지금 다퇴하는 것보다는 나은 인생이 펼쳐지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