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상한 꿈을 꾸어서 의미가 궁금해 글을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종교가 없는 사람인데, 어제 아주 이상한 꿈을 꾸어서
안녕하세요. 저는 종교가 없는 사람인데, 어제 아주 이상한 꿈을 꾸어서 의미가 궁금해 글을 올립니다.꿈속에서 저는 스님이 되어 절에서 수행(도를 닦는 듯한 느낌)을 하고 있었고, 염불 같은 것을 읊조리고 있었습니다.그때 “어머니가 위중하시다”는 전보가 와서 큰스님이 가보라고 하셔서 갔더니,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신 상태였고 주변 사람들은 집에 큰불이 나 며칠째 꺼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순간 제가 염불을 외우자(실제 염불은 전혀 모릅니다) 갑자기 큰비가 내려 불이 꺼졌습니다.그 후 제가 무릎을 꿇었는데, 평상복을 입은 스님이 제 앞에 같이 무릎을 꿇고 제 손을 잡는 장면이 나왔고 저는 놀라서 깼습니다.참고로 제 어머니는 실제로 2010년 5월 1일에 돌아가셨습니다.저는 불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어릴 때는 기독교 세례를 받았던 사람인데 이런 꿈을 꾸어서 단순한 꿈이 아닌 것 같아 해몽이 궁금합니다.혹시 아시는 분들께서 이 꿈의 의미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꿈은 같은 내용의 꿈이라도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징적인 것과 현실적이 것이 있습니다.
돼지꿈이 좋다고 하나 죽은 돼지는 좋지 않습니다.
어떤 크리스찬은 꿈을 미신같이 무시하는 사람도 있으나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요한에게 보인 계시를 꿈으로 해석하는 교수도 있습니다.
개가 잠시 자다가 꾸듯이,혹은 의미없는 꿈일 경우를.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도 있는데 꿈이 나쁜경우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라는 의미로.
반대로 잠재 의식으로 과거에 충격을 받은 사건으로 간혹 꿈으로 나타나는 꿈.
나에게 어떤 일이 생기거나,병이 생기거나,일이 잘 나가다가 결과가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종교적으로는 나의 신앙이 흔들리고 있거나 정립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럴경우 주변의 말에 흔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모친은 귀하가 잘되기를 바랬고,신앙으로 잘 살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모친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긍정적으로 굳은 의지로 신실한 신앙인이 되시도록 하세요.
살다보면 흐린날도,비가 오거나,눈이 오는 날도 있듯이 어려운 일도 있기 마련입니다.
11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依支)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防牌)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