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급합니다ㅠㅠㅠ고모한테 상추를 받았는데 상추에서 달팽이가 나와서 어찌저찌 키우게 됐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전 달팽이를 겁나 싫어하는데ㅜㅜㅜㅜ)지금 엄마는 회사를 갔고 아빠도 일 하러 가서 저밖에 핑핑이를 볼 사람이 없는데 집에 뭐 흙이나 키울수 있는건 없고 상추랑 통 밖에 없는데 뭐 사야되나요ㅠㅠㅠㅠㅠㅠ동그란 통에 실리콘으로 못 나오게 막아놨는데 그렇게 해도 되나요?실리콘에 칼로 구멍을 내주긴 했습니다그리고 저 달팽이 이름은 뭔지 알수 있을까요?아무튼 너무 급합니다ㅠㅠㅠㅠ 도와주세요ㅠㅠ
야생 출신 달팽이들은 응애가 흔하게 제일 많이 발견 돼요
응애=하얀 점 같이 생겼고 빠르게 움직이는 놈 번식도 빠르고
2일에 한번씩 물로만 뜨거운물이나 좀 따뜻한 물로 세척을 해줘야 하는
응애만 있을 수 있고 상추가 또 싱싱하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은신처 (실리콘) = 다이소에 머핀틀 실리콘 천원 2개 갈색 흰색 들은 거 있거든요
실리콘 코스터(천원)=흙위에 올려두면 흙 안 묻고 싱싱하게 야채 지급 가능)
칼슘가루(패각 예쁘게 건강하게 해주기 위해 필요)
문교탄산분필은 다이소에 팔거예요 (무조건 흰색)
https://blog.naver.com/ziki614/220699617360

다이소 구급상자(구급함) : 2000원의 행복과 상비약
다이소 구급상자/구급함 : 2000원의 행복과 상비약 집에 꼭 필요한 물건 구급상자 연산동다이소 놀러갔다가...
빨간통을 빼서 써도 되고 아님 다른 통을 써도 돼요
통에 뚜껑을 닫고 물을 넣은뒤 물이 새어 나오면
저거 빨간색 손잡이 빼면 구멍이 양 옆으로 있는데
마찬가지로 다른 통에 구멍을 뚫어야 할떄 붙여줘야 해요
입이 짧을 수 있어 또 많이 안 먹을 수 있습니다 ㅠ
두부는 5~10분 데쳐서 염분 빼주고 식혀서 지급
벽이나 뚜껑에 물기가 없다면 분무 해주면 돼요
여름담요나 손수건 등으로 살짝 통을 덮어 어둡게 해줘요
낮에는 잠을 많이 잡니다 안 움직이고 가만히 멍때릴때가 많으니
눈 들어가게 하고 베라플라스틱 숟가락 물 묻혀서
떼내자 마자 바로 패각 살살 잡아서 신속하게 옮겨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