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원 인간관계인데 정말 별거아닌데 제가 작은거에도 크게 받아들여서 마음이 불편한데 그 일이 일어난게 제잘못은 맞거든요.근데 그 일때문에 사람들 시선이 너무 신경쓰여서 고민인데 그냥 이 생각을 제 뇌에서 빼버리고 싶거든요?어차피 제가 자퇴를해서 내일 검정고시를 봐서 학원에 4시 넘게 가는데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