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안녕하세요.체대입시생입니다.내신은 4.5정도입니다.생기부는 체육교육과랑 스포츠과학쪽으로 쓰여있고 여러가지 활동 많이 했습니다.정시룰 주로 대화형 질문답 포럼 시커 1f.seekr.kr

수시 안녕하세요.체대입시생입니다.내신은 4.5정도입니다.생기부는 체육교육과랑 스포츠과학쪽으로 쓰여있고 여러가지 활동 많이 했습니다.정시룰 주로

안녕하세요.체대입시생입니다.내신은 4.5정도입니다.생기부는 체육교육과랑 스포츠과학쪽으로 쓰여있고 여러가지 활동 많이 했습니다.정시룰 주로 준비 중입니다.1.상향으로 어디 체대-학과 쓸 수 있나요?2.체대가 아닌 일반학과로 쓴다면 상향으로 어디 쓸 수 있나요?3.학과를 낮추고 대학은 높이면 상향으로 어디 쓸 수 있나요?답변 좋은 분들 채택해드리겠습니다.

내신 4.5 등급으로 체대 상향 지원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적극적으로 노려야 합니다. 교과나 논술, 실기 비중이 낮은 전형보다는 학생부를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대학이 유리합니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가장 높은 목표이지만, 학종의 대표적인 사례이므로 언급합니다. 내신 등급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전공 관련 심층 탐구, 학업적 성장 가능성을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스포츠과학 관련 심도 있는 탐구 보고서나 연구 활동이 있다면 도전의 명분이 생깁니다.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최상위권 대학의 체육 관련 학과: 이 대학들 역시 학종에서 내신을 정량적으로만 보지 않습니다. 특히 본인만의 뚜렷한 스토리가 있다면 내신의 불리함을 만회할 기회가 있습니다. (예: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 고려대 체육교육과)

경희대학교 체육학과/스포츠의학과: 학종인 '네오르네상스 전형'은 전공적합성을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체육교육과 스포츠과학을 아우르는 활동을 했다면, 이 두 학과 모두에 지원할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전략은 매우 어렵고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유: 학생부가 '체육교육'과 '스포츠과학'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다른 일반학과(예: 경영학과, 미디어학과 등)에 지원하면 '전공적합성'에서 매우 낮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