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좋은 사람을 만나 잘지내고 있는 사이, 전남자친구한테서 저를 대상으로 대여금청구 민사소송을 진행하여 소장이 발송되고있습니다. 헤어진지가 9개월이 넘었으며, 이제까지 아무소식없다 제가 좋은사람을만나 연애함을 공개적으로 sns에 올림과 동시에 대여금 청구소송을 걸었으며, 해당 대여금 청구한 금액또한 저와 같이 동거했을당시에 냈던 월세와 관리비입니다. 1년 반정도를 살며 초반부터 저희집에 기생충처럼 짐을 들여오기 시작하더니 갑작스런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고, 1년 2개월의 월세를 제가 혼자 감당하다 서로 결혼 얘기가 오갔기에 전에 다니던 회사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고 그만두게 되었으나, 적금으로 붓는 금액이 컸기에 월세와 관리비에 대한 납부로 남자친구가 대신하여 3개월 가량의 돈을 내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당시에도 이별과정이 상대방이 바람나서 헤어진 과정이며 월세나 관리비에 납부한 돈은 받지않겠다 하였고 구두상으로 말한것이다보니 증거가 남지 않았지만 헤어진지 9개월만에 갑작스럽게 저한테 이런 소송을 걸줄은 생각치도 못했고요.저는 이상황에 소송을 걸어온것도 어이가없고 기가막힌데 제가 정말 끔찍히 보고싶지 않은 겹치기도 싫은 사람입니다. 저한테 낙태라는 시련을 2번이나 주었으며 처음은 동거하기도하고 어쩔수없는 실수였다 쳐서 넘어갈수있다 쳐도 1번째나 2번째 둘다 저에게 말도없이 안에 사정을 한게 여러번이고 제가 여러번 화를내며 콘돔을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히고 초반에만 끼다 나중에 너가 피임약을 먹으라며 오히려 제가 몸관리를 못했다는둥 가스라이팅과 내로남불을 오가며 저에게 말도없이 안에 사정을 일상으로 하듯이 반복해오다 2번째 임신까지 진행하게 되었었습니다. 정말 열이받고 우울증에 힘들어지기까지 하니 사람이 미쳐가는데 ’그래도 우리 미래 생각하면 지워야지? 그래도 우리 결혼하고 낳는게 낫잖아 지금은 우리 미래생각해서라도 지우자‘ 라면서 제 생각을 회로시켰으며, 제가 임신한지 7~9주 힘들게 몸을 이끌며 출퇴근하는 와중에 그당시 상대방은 제주도로 갑작스러운 친구와 여행을 다녀오기도하고 이태원의 클럽도 갔다오며 화를 내는 저에겐 오히려 내가 뭘잘못했냐? 내가알고왔냐는둥 온갖 가스라이팅으로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2번의 낙태이후 자궁경부암의 고위험중군 영향까지 받아 상세한 검사까지도 받았었고요. 그와중에도 힘든지도 모르고 우는 저를 그냥 바라만보고있으며 낙태한뒤로 둘이 같이 살자고 구하고있던 집을 갑자기 본인의 원룸을 구해서 말도없이 구했다며 나가려하니 화가나서 우리집 들어오는것도 갑자기 들어온 와중에 둘이서 살집을 제대로 구해보자며 집보러다닐때는 언제고 갑자기 내가 낙태수술받고오니 혼자살집 구했다고 나간다는게 맞는거냐? 하니까 저한테 오히려 떳떳하게 우리가 나중에 결혼하고 뭐하고 할려면 청약붓고있는게 잘되려면 그 지역으로 된 명의를 2년정도 갖고있어야 해당 지역으로 청약으로 된다며 자신의 미래를 막는거냐는 가스라이팅을 주었고 저는 거기서도 혼자 여러생각에 잠기며 온갖 스트레스받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따로산지 1달도안되서 이별당한거고요.그렇게까지 저를 힘들게 한 사람이고 이름 듣기만 해도 엮여운 상대방이 제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잘시작하려니 말도안되는 본인이 받지않겠다한 월세와 관리비를 청구하고있으며 또다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돈안받겠다한건 구두상으로 한말이지만 저는 그때 기억이 생생하며, 낙태또한 너무 열이 받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가만히 있었는데요,,, 그사람과의 낙태에 대한 증거도 산부인과 가봐야 알수있고 정확히는 없습니다. 위자료 소송 가능한가요? 제발 도와주세요 진짜 힘이듭니다. 카톡 대화내용도 헤어진 사이인지라 삭제해서 없는데요, 제가할수있는 소송이 있다면, 현재 소송중인 사건에 답변할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면 답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법쪽에 계신전문의분만 답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