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식 유학 간이식받은지 6년정도 됐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완치됬고거친운동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평생먹어야하는 약이있는데
간이식받은지 6년정도 됐습니다 지금은 완전히 완치됬고거친운동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평생먹어야하는 약이있는데 약은 3개월에 한번정도 간이식받은 대병원가서 피검사하고 약 처방받고있습니다 점점 상태가 좋아져서 약 갯수는 줄이고 피검사 하는 텀도 늘리고 있습니다 근데 2027년쯤에 일본유학 계획이있습니다거기 현지에서 검사를 받고 약을 처방받을수있나요? 아니면 어쩔수없이 검사받을때 한국을 들려야하나요?애초에 유학신청에서 간이식은 허가가 안되나요??급합니다 ㅠㅠ
질문으로 보아 담도폐쇄 또는 간부전으로 인한 소아 간이식 수혜자로 추정합니다.
현재 면역억제제 복용중으로 농도는 많이 낮아진 상태로 생각되는데요. 6년간 이벤트 없이 잘 지내고 있으십니다. 우선 내원하시는 병원 의료진 상담으로 외래진료 기간을 늘이거나 현지 병원과 병행하여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본이라 금전적 부담감은 조금 적을 것 같습니다.
간이식 수혜자의 경우 대한민국 기준 장애인 등록이 가능하며, 장애 등록자체가 유학신청에 어떤 문제점이 될지는 사전 유학원이나 현지 교육기관과 사전 상담을 진행하는것도 도움이 되고 유학생 신분으로 현지 병원 방문과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 기준으로 제 생각은 현지 유학대상 교육기관 상담 또는 유학원 상담이 우선되고 유학생 신분 현지 병원 방문과 관리 가능여부 (외국인 및 유학생 보험관련 포함)우선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알아본 정보를 기준으로 현지 내원하는 병원 상담으로 외래기간 또는 현지병원 관리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지관리보다는 비용적인 측면이나 관리측면에서 외래기간 중 한국에 방문하여 검사와 약제를 수령하는게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