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진 이유는 제가 연애 중에 여자 친구에게 심적으로 큰 잘못을 하여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잘못을 여자 친구가 알려 지는 걸 싫어할까봐 설명을 못드리지만 폭행이나 성적인 문제로 피해를 준건 아닙니다(어떠한 범법행위도 없습니다, 바람을 피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도의적으로 봤을 때 지금 생각해도 많이 서운하게 하고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헤어지자고 말 하고 헤어진 건 아니지만 여자 친구와 마지막으로 통화 중에 서로 또 언성이 높아 지고 있었는데 여자 친구가 너 어디한번 좆돼 봐라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교제중에 저희 아버지가 대마초를 흡연하신다는 것을 전에 여자친구가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은 저에게 장난으로 너가 나에게 또 상처를 준다면 나는 너의 아버지를 신고 하겠다 했습니다. 그러더니 저 마지막 통화 후에 어머니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아버지가 경찰서로 조사 받으러 가셨다고. 누군가가 신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사를 받으시고 집으로 복귀 하셨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저도 화가났지만 물론 아버지가 잘못을 하신 거고 당연한 처벌은 받아야 된다. 생각해서 여자 친구에게 연락을 취 하지 않았습니다. 여자 친구도 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다음날 저녁에 또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이상 서로 얼굴 불키고 싶지 않아서 너가 신고한 것을 원망 하지 않는다. 그 전에 내가 너에게 힘들게 한 것 정말 미안했다 하고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저는 더 이상은 연락하거나 만나지 말자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여자 친구가 본인이 너 때문에 상처 받은 것들. 지금도 힘든데 나는 이걸 누구한테 털어놔야 되냐 말할 사람이 너밖에 없는데 너가 이렇게 하면 어떡하냐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더 이상 연락을 이어 나가는 건 아니라고 했더니 본인은 이제 남는 게 없다. 너의 지인 친척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죽어버리겠다. 이런 식의 말을 합니다. 저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저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은 데 여자 친구는 계속 연락을 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