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많이 좋아했던 것 같은데, 많은 일이 있어서 헤어지게 되었어요.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많이 말하고 헤어졌어요.지금 너무 보고싶고 공허해요.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서로 회복 할 시간을 갖기 위해 참으려고 해요.이럴때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서로 회복하고 나서 다시 만나게 되면 지금의 감정은 없어지겠죠?감정이 있을 때 만나는 것이 맞을까요?상대에게 개인적인 일이 있어요.그것 때문에 제 앞에서 한 번 울었는데 이런저런 일로 제가 내동댕이 친 건가 싶어서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지금은 괜찮은지 많이 걱정이 돼요.혼자 있는거 무서워하는 사람인데 타지에서 혼자 지내게 되었거든요.비행기 타야 만날 수 있는 상황이고 생활이 녹록치 않을까 걱정도 많아요.모르겠어요.사람을 잊는 법이나 극복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