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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는거 알면서 자꾸 물어보는 아빠 말그대로 제가 생리하는걸 알고있으면서 ’니 생리하나?‘ 이런식으로 물어봐요. 솔직히 어이없는데
말그대로 제가 생리하는걸 알고있으면서 ’니 생리하나?‘ 이런식으로 물어봐요. 솔직히 어이없는데 이런 경우는 어떤 마음으로 물어보는거죠. 예전부터 자꾸 저래요.. 제가 생리 시작하지 얼마 안됐을때는 생리대 갈고있는데 그 앞에 와서 웃으면서 남자는 생리 안하는데 여자는 하니까 억울하제? 이런식으로 말하고… 물론 오래전 일 입니다. 그래도 이런 경험들이 있다보니까 저렇게 말하는게 일부러 저러는거 같이 느껴지고 너무 불쾌해요. 어떡할까요.
생리불순이 생기면 임신하기도 힘들어서 결혼을 못 할 수도 있고 탈모가 올 수도 있어서입니다. 생리불순이 있는 여성분들도 적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