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급제 의대 커트라인 현재 고1이고 자사고 다닙니다. 1학기 중간고사때는 전교 6등이였는데 기말고사를 정말
현재 고1이고 자사고 다닙니다. 1학기 중간고사때는 전교 6등이였는데 기말고사를 정말 너무 망해서 합산으로는 5등급 체제에서 2등급이 3개가 나왔고, 나머지는 1등급 받았어요. 인서울 의대나 치대 지망하는데 앞으로 받는 등급 올1등급 받으면 1.08 정도 되는데 내신으로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정시로라도 갈 수 있을까요? 학과 선택이 달린거라 너무 고민되고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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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기준에서 5등급 체제 평균 내신 1.08, 일부 과목 2등급을 받은 상황이라면, 인서울 의대/치대 '내신' 합격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의대·치대 수시 수능 최저 및 교과 전형 내신 합격자는 대부분 전 과목 1등급 초반(평균 1.0~1.1 이내), 자사고는 교과 전형 자신감이 있는 곳도 많지 않습니다.
일반고 출신도 1.1~1.2 내신이면 교과전형 자체가 힘들고, 자사고는 추가로 감점되는 경우가 많아서 실질 경쟁력은 낮아집니다.
특히 전교권 자사고의 내신 1.1~1.2는 일부 종합전형/추천형 수시에서 고려할 수 있지만, 인서울 의대·치대 교과전형 합격 라인에는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시에서 합격 가능성이 낮더라도, **정시(수능)**로는 여전히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인서울 의대 최근 정시 최저 합격선(국수탐 600점 만점 중 약 401~417점), 치대는 398점 정도입니다.
실제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치대 정시 지원자는 대부분 '전교권 최상위'임에 틀림없지만 “정시에서 충분한 수능 성적(평균 94~98%대)”을 받는다면 내신 영향은 적으니 철저한 수능 준비가 관건입니다.
주요 10개대 자연계열 정시 합격선도 참고하세요: 서울대 275~294점, 연세대·고려대 263~292점, 경희대 치대 251~285점 등입니다.
앞으로 전과목 1등급을 유지하더라도 합산 내신이 1.08~1.1이라면, 정시에 집중한 후 일부 학생부종합(학종)·지역인재 특별전형 등 수시 병행이 현실적 전략입니다.
수시 교과 전형은 기대하기 어렵고, 수시 학종은 학교 프로필·비교과, 우수활동이 많이 받쳐줘야 합격권이 보입니다.
현재 내신으로 수시 교과나 학종 메이저 인서울 의·치대는 매우 어렵다고 보는 것이 전문가 견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