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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자주 싸워요 엄마랑 자주 싸우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미용
엄마랑 자주 싸우는데 제가 뭘 잘못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미용 전공이라 실기시험이 자주 있는데 평소에는 관심없다가 갑자기 엄마가 실기 시험때 모델을 왜 데려가냐고 물어봤는데 지금까지 제가 학원가서 연습할때 언니 데려가서 연습하고 실기시험때는 친구 데려가서 볼거라고 말을 전부터 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말한 것을 안듣고 흘러보낸건가 싶은 의문이 들어서 학원갈때마다 언니 데려가는데? 실기도 친구 데려가는데 이랬더니 지금 자기한테 따지는 거냐고 어디서 배운 싸가지냐고 너는 말투가 진짜 왜 그러냐고 모를 수도 있지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한 번도 먼저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이런 말 하지도 않는다고 말 듣고 하던 거 멈추고 가만히 있었는데 이제야 기분 나쁘냐고 하면서 계속 혀 차고 맨날 반복이에요 솔직히 제가 이제 미용 배운 지 3년이 다 돼가는데 아직도 잘 모르는 게 좀 이해 안 가고 맨날 말했던 거 다시 물어봐서 같은 말 반복하게 만들고 맨날 제 말투로 화내니까 엄마랑 싸우기 싫어서 집에서 거의 말을 안 꺼내게 돼요;; 화내는 톤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편하게 말하는 건데 맨날 엄마가 화내냐고 따지냐고 불만 있냐고 말하니까 점점 더 엄마랑 대화를 하기 싫어져요 말을 차분하게 말하면 작아서 안 들린다 하고 크게 말하면 화내냐 그러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이젠 집도 들어가기 싫어요 대체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거죠?
감정적 대응을 자제하고 기본적인 언행들에 집중하면 될 거 같습니다
감정에 감정으로 맞서면 다투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