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1살, 현재 회사 다닌지는 1년 됬습니다. 영업사원 입니다. 벽지회사 대리점이며, 시트류 등을 같이 취급 합니다. 사장님이 5년정도 하고 사업 접는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는데더 늦기전에 퇴사해야 하는지, 아님 일단은 쭉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채용공고에는 직원이 5인 이상으로 되어 있었는데, 실제 저 포함 2명이고 나머지 유령직원 이라 이것에서 좀 신뢰가 떨어지긴 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한가지 아이템을 꾸준히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문득 이 회사에 돈되는거에 이용만 되다가 이도 저도 아닌게 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에 답답해서 글을 써 봅니다..나는 벽지 영업사원인지, 뭔지 그냥 뭐하는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