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원금회복 후 재투자 국장,해외장에 투자한 상태입니다. 국장이 마이너스인데 해외장이 +가 커서 합치면 원금
국장,해외장에 투자한 상태입니다. 국장이 마이너스인데 해외장이 +가 커서 합치면 원금 회복이 되는 상태예요이럴때 원금 회복을 위해 다 빼고 그 금액으로 일부분 다시 사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국내장 마이너스, 해외장 플러스로 합산 수익률은 원금 회복 상태에서 전량 매도 후 재진입을 고민 중이신 질문자님.
저도 같은 상황에서 ‘지금이라도 손실 없을 때 다 정리할까?’ 고민한 적 많아서, 그 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단순히 원금 회복 시점이라는 이유만으로 전량 매도 후 재진입하는 전략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국내장이 마이너스 → 하락장이 일시적일 가능성도 있음
해외장이 플러스 → 환차익 포함인지 확인 필수 (특히 달러 강세일 경우)
원금 회복된 지금은 *계좌상 '심리적 0점'*일 뿐, 전략상 유리한 시점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2. 전량 매도 후 재진입 전략, 어떤 리스크가 있나요?
→ 매도 후 시장 반등 놓치면 되레 손실 확대 가능성
→ 해외ETF는 양도소득세 대상 (기준금 초과 시 세금 발생)
재진입 타이밍을 못 잡으면 현금만 들고 머무를 가능성도 커집니다
→ 해외장은 이익 실현 부분 매도 (예: 30~50%)
→ 국내장 중 기초체력 있는 종목은 보유 유지 +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
→ 이렇게 하면 심리적으로도 안정 + 시장 반등도 챙길 수 있음
→ 원금 회복을 활용하되, 다시 들어갈 타이밍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
4. 당장 매도보다 중요한 건 ‘포트폴리오 재정비’
현재 시장이 어디쯤 왔는지 판단 (미국은 고점, 국내는 저점?)
내 투자 목적이 단기 차익 vs 장기 자산 관리 중 어디에 있는지 체크
“원금 회복했으니 그만”이라는 단기 심리가 장기적으로는 후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부분 매도 + 리밸런싱이 심리적, 전략적으로 더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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