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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싶어요 저희 동네와 완전히 동떨어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저는 한 동네에서만 10년이라는
저희 동네와 완전히 동떨어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저는 한 동네에서만 10년이라는 시간을 살고있는데요 이10년동안 얼굴만 알던 친구들을 만나니 이 친구들이 익숙해졌나 봅니다.. 얼굴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고등학교를 와 다니다보니 너무 힘들어요 저는 제가 친구 만드는것도 좋아하고 잘 놀러다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그건 동네 친구들이 다 친숙하게 느껴져서 그랬나 봅니다 요즘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올때마다 제 머릿속엔 동네 친구들과 같이했던 추억들 뿐 입니다 고등학교 올라오니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것도 너무 스트레스고 그냥 사회생활로 친구를 만드는것 같아요 저 너무 전학가고싶어요.. 저 너무 힘들어요 너무 보고싶고 너무 그립고…매일같이 눈물이 납니다… 이거 말로만 듣던 향수병 일까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당연히 그럴 수 있음에 공감이 됩니다.
향수병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돌아가는 것이 어렵지 않다면 돌아가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