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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부모 인가요 ? 20년 넘게 갈등을 서로 달고 삽니다제가 생각 했을땐 나르시스트 인거
20년 넘게 갈등을 서로 달고 삽니다제가 생각 했을땐 나르시스트 인거 같은데 맞는지 확인 부탁드려요자기 뜻대로 안흘러가면 짜증 + 화냄1) 제가 학생때 어머님이 자영업을 하셨고주말알바가 못나오는 상황이였습니다저도 평일 ~ 주말 하교 후 알바(다른곳에서)를 하고 있는 상황이였고우연히 주말에 쉬는날 어머님 가게 주말알바가 못나온다는 연락을 했고 급하게 저한테 나와달라 했지만 저도 힘들어서 쉬고싶다 못갈거같다 했는데 그때부터 온갖 욕설 + 화를 내시면서 결국 제가 알바를 나가게 되게는 상황 이었습니다2) 친척 경조사 못감미성년자 시절 친척들 경조사는 무조건 저도 다 가야했고 무슨 일이 있든 최대한 다 빼면서 시간을 만들어 무조건 참여했습니다이번에 저도 일을 못빼는 상황이라 친척 결혼식에 못간다 말했더니 노발대발 욕설 까지 하면서 어머님 마음대로 안움직여주니 세상 나쁜사람을 만들고 부모를 무시하고 , 친척들을 남남처럼 생각하는 사람으로 저를 생각합니다참다참다 처음으로 반항을 했구요 지금까지 경조사를 다 챙기고 무조건 참석했다 이번엔 정말 일때문에 못빼서 못가는건데 그렇게 잘못한거냐 말하니 제가 그동안 갔던 경조사는 제가 어쩔수없이 본인 눈치보느라 억지로 간거고 이번에는 왜 못빼냐 어차피 그만둘직장 ( 다음달 까지하고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 그게 그렇게 중요하냐 등등 제 상황을 하나도 이해를 할려 하지 않습니다3) 결혼을 앞두고 갈등결혼을 앞두고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는 형제가 있고 저는 외동입니다결혼을 하게 되면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닌 서로의 일자리도 더 크게 넓히기 위해 경기도 , 서울 쪽으로 이사 계획이 있다 하니 어머니 자신을 챙겨야하는데 왜 이사를 가느냐 라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 어머님도 우리가 못챙겨 드리는데 어째 엄마랑 셋이서 같이 살수가 있냐 하니 남자친구는 형제가 있어 다른 형제가 어머님을 챙겨 드리면 되지만 너는 외동이니 니가 나를 끝까지 데리고 살아야지 왜 그런생각을 하고 있냐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원래 외동인 부모들은 다 저런 생각을 하시나요 ?미성년자 시절에는 본인 뜻대로 제가 안따라오면 온갖 욕설 + 폭언을 일삼으셨고 성인이 된 후에는 본인도 욕설은 아니다 싶으신지 천하의 불효녀 , 이기적인년 , 못되먹은년 , 부모에게 피도눈물도 없는년 을 만드십니다 ... 이것말고도 어머니의 일을 정말 무수히 많지만 대표적인거로 조금 적어봤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머님은 나르시스트 인거 같은데 해결 방법이 인연을 끊는거 말고는 없을까요 ?정말 어머니 때문에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
어머니의 행동은 나르시시즘 특징일 수 있어요 이야기을 고려해보셔요 힘내세요